킹덤 시즌2 6화 줄거리: 어떤 결말이?
킹덤 시즌2 6화 줄거리: 한양성 안에 역병이 퍼졌습니다. 아마도 이창은 이 위기를 극복하리라 생각되지요. 무영의 아들인 원자는 살아남을 것인가? 중전은 스스로 자초한 이 위기에서도 권세를 지킬 수 있을까? 조선의 위기를 딛고 이창은 왕위에 오를 수 있을까? 좀비물이었지만 결국에는 정치극, 진짜 리더가 무엇인가를 다룬 드라마 킹덤. 마지막 6화에서는 어떤 결말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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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덤 시즌2 6화 줄거리: 1) 후원으로
#1 세자일행은 몰려오는 좀비와 한양성을 지키기 위해 최후의 전쟁을 해야 합니다.
이창:너희들을 희생시키고 나만 살아남으란 말이냐 그럴수는 없다.
어영대장: 누군가는 나가 이 사실을 궐밖에 알려야 합니다.
#2 근정전의 병사들은 모든 문을 걸어 잠그고 중전과 서비, 공포에 질려 역병환자들의 소리를 듣습니다.
해가 질 때 쯤 모든 장애물을 돌판 역병 환자들 들이닥칩니다. 수적 열세에 쳐한 병사들은 모두 좀비가 되고 마지막에는 원대한 야망을 가졌던 중전까지.. 좀비가 됩니다. 그녀는 마지막 혼잣말을 되뇌이죠.
중전: 보고 계십니까 아버님 저는 빼앗기지 않았습니다.
서비는 혼란의 한 가운데에서 이창의 명을 떠올려 원자를 구해 냈고, 역병 환자들이 불을 피한다는 속성을 이용해 중전의 겉옷에 불을 붙여 그것을 등 뒤에 덮고 간신히 역병 환자로부터 몸을 피해 숨는 데 성공합니다.
#3 한참 전쟁을 치르다가 어영대장은 후원으로 가면 탈출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합니다. 세자는 그 말을 듣고 '우리가 미끼가 된다면 성공할 수 있다'며 지붕 위로 올라가 손을 그어 피를 뚝뚝 떨어뜨립니다.
#4 이제부터는 텍스트보다는 실제 영상으로 보셔야 하는 장면들이 연이어 나옵니다. 지붕 위의 액션신이라고 킹덤 시즌 2이 가장 핵심적인 장면이에요. 킹덤 포스터에도 지붕 위에 캐릭터들이다 올라가있죠. 드디어, 6화에서 나오네요.
#5 지붕 전투씬 최대위기 장면! 여기 아주 긴장감이 쏠쏠한데요. 세자는 피를 흘리면서 후원 쪽으로 좀비들을 유인하고 있습니다. 잘 나가나 싶었는데 부하들이 자꾸 떨어져요.. 물어뜯던 좀비들끼리 층을 쌓아 지붕 위로 올라와버립니다. 세자 앞에 나타난 좀비, 열심히 싸우지만 아무리 싸워도 싸워도 너무 많고.. 죽이는데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요.
이제 정말 끝났다 싶을 때 세자가 기지를 발휘합니다! 기와를 딱! 들춰내서 좀비들을 지붕 밑으로 굴러 떨어지게 하죠. 이 장면 굉장히 통쾌합니다.
#6 한양성 밖
유생:대궐의 모든 문이 닫혔습니다
대제학:대체 궐 안에서 무슨 일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냐..
다음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시즌2 6화 2탄 클릭!
킹덤 시즌 2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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