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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태크 캐슬/블로그, 소액투자

유튜브 시대에 블로그로 돈을 번다는 것(네이버블로그 애드포스트를 시작하다)

by 인턴뱁새 2020. 8. 11.

안녕하새?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한 리뷰새 이다.
오늘은 내가 어쩌다가 YouTube 시대에
블로그로 돈을 벌기 시작 했는지 알려 주겠다.

구글포토


대성당의 시대가 찾아온 것 처럼,,
유튜브의 시대가 열린 새로운 1천년~
이 시대에 유튜브가 아닌 블로그를 시작한 사람이 있다?! 그게 바로 나와 공동 집필자 리뷰개 이다.

2014년도에 방문자가 남긴 댓글(사실 리뷰새가 리뷰개 블로그에 남긴 댓글임)


네이버 블로그를 시작한지는 사실
꽤 오랜 시간이 지났다.
대학생때부터 조금씩 글을 썼었고
동거혈족 리뷰개도 마찬가지로 블로그에 글을 썼다. 각자의 블로그는 수입화와는 전혀 상관없는 방향으로 흘러갔으나...

어느날 8년정도 된 본인의 블로그가 나름 괜찮다는 것을 인지한 리뷰개는 네이버 애드포스트를 신청하게되었다.

매일 방문기록에 비밀댓글, 이메일, 폰번호로 연락옴


왜 괜찮다고 느꼈냐구?
1. 블로그 대여 문의가 끊이지 않는다
2. 독후감을 썼는데 검색하면 1위로 뜬다

이정도면 이 블로그 꽤 괜찮은거 아냐?
그래서 리뷰개는 애드포스트를 신청했고,
한번에 애드포스트 합격(?)을 하게된다.


그렇게 광고비가 붙게된 리뷰개의 블로그.
리뷰개는 하루에 몇백원씩 수입을 얻었고
투개월이 지나 5000원을 얻게되었다.

많이벌면 하루 4000원 평균 1000원 이하를 벌던 시절

리뷰개는 회사생활 이후 처음으로 월급 외 수익 5000원을 벌고 신이났다.

“이거보개! 블로그가 커피값을 벌어다줬개!”

회사를 다니면서 꾸준히 외부 수익을 얻고있던 리뷰새는 부러움보다는 다른 마음이 들었다.
리뷰개에게는 미안하지만...
‘잉 고작 저걸로 만족한다고?!’라고 생각했다.

네이버 지식인

그리고 나 리뷰새는 총명하여
리뷰개의 플랫폼을 활용한 동업을 제안했다.
“그 블로그에 글을 쓰면 상위노출이 잘되는것 같새. 함께 글을 쓰고 수익을 4:6으로 나누새!”
그리하여 새와 개는 같이 글을 쓰기로했고...

두 개 게시글을 올린 후 투데이 변화

리뷰새가 글을 처음 두개 올리고
갑자기 방문자가 1만 으로 증가해벌임???
“이게 뭔일이새?”

그렇개 블무새가 탄생했다.

2탄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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