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유재석 비, 싹쓰리 공식활동 종료! 그들이 우리에게 준것..⭐️

싹쓰리가 공식적인 활동 종료를 선언했다!
ㅠㅠ 아쉽게도 이제 보기좋았던 세사람의 모습은 역사속으로,,, 다시 여름 바닷가의 가사처럼 그들의 재회(?)를 보며 나 다시 또 설레어~❤️ 설레었었다.

예쁜 착장과 멋진 무대
그리고 누가봐도 즐겁게 즐기는 모습에서 우리는 모두 싹쓰리로 힐링을 할 수 있었다...
#비 나이 40대 실화인지..
#이효리 도 #나이 가 믿기지않는 너무 아름다운 미모였다...

덩달아 유느님도 뜻밖의 리즈시절(?)을 찍는 늒임..
형광 넘나 잘어울려...

신인그룹 이지만 ㅋㅋㅋㅋ
어쩐지 무대가 끝나고 인사를 받는 #싹쓰리
그들의 노래에 모두 칼군무를 추기도 하고
엠카운트다운, 음악중심 등등 카메라 감독도 설레어보이는 90년대 갬성 무빙을 보여주고,,,

그때 그 여름을 틀어줘~ 하면서
과거 갬성 자극했다.
주변의 80년대생 언니오빠들은 이효리 목소리만 들어도 핑클 시절이 떠올라서 눈물이난다고 했다..

이런 싹쓰리 프로젝트가 우리에게 남긴것은 무엇일까?

1. 옛날 가수 요즘 가수의 경계가 무너졌다
90년대 가수로, 2000년대 초반 정점을 찍은 가수로 그리고 이제는 조롱을 받기까지 했던 비, 싹쓰리를
통해 과거의 영광을 되찾았고
유고걸 열풍 이후로 효리 앓이 하던 사람들은 신나는
노래의 이효리를 보며 다시금 요즘 효리를 만날 수 있었다.

2. 혼성 그룹의 매력을 느꼈다.
요즘 혼성그룹이 굉장히 드문데, 이번 싹쓰리에서 린다G, 비룡, 유두래곤의 환상케미를보면서 혼성드룹에
대한 대중들의 니즈가 커진듯하다. #코요테 도 컴백한다고 하고, 다들 남녀 목소리가 섞인 여름노래의 중요성(?)을 깨달았닼ㅋㅋㅋ

3. 김태호의 무한도전은 유재석을 통해 현실이 된다.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처럼
김태호의 상상은 유재석을 통해 현실이
되고있다. #김태호pd 의 연출력이 또 한번 대한민국에 새로운 유행과 흥행을 만들어냈다.
정말 대단하다 김태호pd
물론 #유재석 이 있었기에ㅡ이 모든게 가능했던것도 같다. 섭외부터 진행까지 유재석을 믿고 참여한 참가자들도 많았을 것(가수뿐 아니라 뮤비감독 등등)
#놀면뭐하니 가 이렇게 커질줄 몰랐는데 역시 대단하다.

이제 활동 종료 후 다시금 싹쓰리 앓이
이효리 앓이 비 앓이 가 시작될 것 같다.
유느님과 이효리 비의 케미가
너무 좋았기에 아쉬움이크다 ㅠㅠ
#환불원정대 도 어서 빨리 방영하길
이효리 못잃어~~!